expedi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Google I/O 2015 첫 번째 날 올해 초만 해도 막연히 올해 미국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흐릿한 목표만 있었다. 이번 구글 IO는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의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 다녀올 수 있었다. 이렇게 컨퍼런스를 다녀오면 미국에서의 흐름은 어떤지, 한국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깨달을 수 있어 도움이 되는데 이번 컨퍼런스도 마찬가지였다.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서관 입구. 오른쪽은 등록을 위한 줄이고 왼쪽은 입장을 대기하는 줄이다. 등록은 행사 전날부터 이루어졌기에 많이 붐비지는 않았다. 등록은 전혀 기다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은 필수이다. 들어보니 전날 등록을 위해서도 줄을 한참 섰다고 한다. 줄은 모스콘 센터를 둘러싸는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거의 행사장을 한바퀴 감싼듯 했다. 다른 곳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