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DEFINED (9)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에이전트 인 액션 Agent 개발에 대한 책이 필요했고, in Action 시리즈는 기본은 하는지라 구매. 조코딩의 랭체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만들기 책과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둘 다 나온지 보름이 안됐음) 다양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설명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만들기보다는 에이전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다양한 기술에 대한 설명이 AI 에이전트 in Action 쪽이 더 많아 보여서 AI 에이전트 in Action을 구매함. 목차만 보고 결정한거라 실제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다. 팀워크의 부활 현재 속해있는 조직의 팀워크가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는 느낌도 없는 상황으로 느껴져서 고민하던 참에 X에서 이 책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을 보고 구매를 결심함. 마침 근처 서점에 재고가 있어서 픽업해옴 듀얼 브레인 ... 실전 데이터 분석 35 최근에 일을 바꾸면서 데이터 분석가가 하는 일과 그 결과물을 더 관심있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러면서 데이터에서 정보를 뽑아내는 일(뿐 아니라 데이터에 관한 다양한 일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흥미롭고 유용한 일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농담처럼 기회가 있다면 데이터에 관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최근에는 어느 곳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하면 사용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하지만, 서비스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도 생각하는데, 이쯤되면 데이터라는 영역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고 표현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초반은 데이터 분석이 무엇일지 관심있어하는 나같은 사람.. 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 2/5 - IT 바닥에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책을 읽기 보다는 실행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다만,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법이 궁금한 경우에 한하여 읽어볼만 함. 1. 리더나 PM의 관점에서 내용은 참고할만 함.2. 저자의 경험에 기반하다보니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사례로 들었던 기업의 현황이 그다지 잘 풀리고 있지 않아서 설득력을 의심하게 된다. 물론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프로세스와는 무관한 이유일 수 있다. 아마 그럴 확률이 높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3. 기대했던 점은 아마존에서 문서로 일하는 방법인데, 그 부분은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물론 실행하려면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시작할 수 있다는게 어디야.4. 개인적.. 눈물을 마시는 새 이종범의 스토리 캠프 유튜브에서 드래곤 라자로 이야기의 포문을 열더니 지금은 한참 눈물을 마시는 새를 달리고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에피소드를 듣다가 참지 못하고 책 구매까지 달려버렸다. 출간 20주년 한정판은 이미 출간된지 2년쯤 되어 절판된 상황 덕분에 빠르게 포기하고 고민하는 시간 없이 일반판으로 샀는데, 피를 마시는 새는 최근에 한정판이 출간되어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니 한정판이 절판된 상황이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간만에 읽다보니 어렸을 때는 놓쳤던 부분도 눈에 들어오고, 또한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있어서 마치 처음 읽는 듯한 느낌이었고, 책을 읽으며 맞닥뜨리게 되는 반전 또한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예전에 읽을 때에 비하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 자바 알고리즘 인터뷰 with 코틀린 몇 년 전부터 어느 정도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IT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코딩 테스트"라는 관문이 생겼다. 외국에서는 훨씬 이전부터 코딩 테스트라는 것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그렇게 넓리 활용된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필수 테스트라고 느껴질 정도로 널리 활용되는 것 같다. 어떤 언어가 코딩 테스트에 유리한지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구현에 무게 중심을 두는 코딩 테스트는 Python을, Data Structure, Algorithm에 중심을 두는 코딩 테스트는 Java가 유리한 것 같다. 물론 문제에 따라 특정한 언어가 유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려 본 "이 책이 가장 유용할 것 같은 사람들.. 필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처음 회사에 들어온 신입 개발자들이 몇 달간의 시간을 보내고 회사 업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종종 개발보다 문서 작성하는 일이 더 많아서 놀랬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그들은 개발자로서 대부분의 업무가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나, 서버를 모니터링 하는 일과 같이 개발자라면 쉽게 떠오르는 업무를 예상했던 것 같다. 사실 입사하기 전에는 개발자가 하는 일에 대해 상세히 알기 어려운 것이 더 정확한 현실이라는 생각도 든다. 매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오면 알려줬던 내용들을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마침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라는 책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읽어봤다. 1. 이 책은 개발자의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 1차적인 독자는 일을 곧 시.. 이전 1 2 다음